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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1시쯤 영주시상망동 387의5 이성광씨(45) 돈사(2백평)에서 원인을알 수 없는 불이 나 6천8백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이 돈사는 삼익가구가 임대해 가구창고로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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