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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철강산업 활황에 힘입어 포철의 지난 5월중 매출액이 7천억원을 돌파,사상 최고를 기록했다.포철에 따르면 지난 5월중 매출총액은 내수 5천3백40억원과 수출 1천8백60억원을 합쳐 7천2백억원에 이르렀다.
또 5월중 판매량도 2백4만t(내수 1백53만t, 수출 51만t)으로 창사이후 최대로 나타났다.
포철은 철강활황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 경우 올해 매출액목표 7조7천8백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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