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내 9개선거구중 2~3곳을 제외하고는 대폭적인 물갈이가 예상되는가운데 허정길의원(57.강구면)에 이어 박성식(55.창수면), 손경찬의원(36.축산면)도 출마포기 의사를 표명, 현역의원 불출마지역이 3곳으로 증가.그러나 주위사람들의 권유가 크게 작용, 일찌감치 출마를 포기한 허의원과달리 박의원은 선거직을수차례 역임하면서 나오는 지역구의 여론을 중시했으며 손의원은 대법원에 계류중인 사건이 당선시에도 큰부담으로 작용할 것같아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후문.이에따라 물갈이 지역이 자연스럽게 3곳으로 늘어났으며 현의원의 힘든싸움이 예상되고 있는 지품면과 남정면, 달산면, 영덕읍을 포함하면 현역의원의 대폭적인 교체가 불가피할 전망.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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