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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군내 토지 10만6천1백8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31일 공고했다.공시지가에 따르면 군내서 가장 비싼 땅은 왜관읍 시장상가 일대로 대지가㎡당 2백33만원이고 최하는 지천면 황학리 산1번지 임야로 ㎡당 70원이다.공시지가 결정에 이의가 있는 주민들은 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재조사 청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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