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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경주캠퍼스(부총장 김갑주)는 대구.경북지역대학으로서는 처음으로 1일 오전8시50분부터 오후5시까지 '캠퍼스 차없는 날'을 실시했다.매월 첫째 목요일을 차없는 날로 정한 동국대경주캠퍼스는 교내의 차량통행시 발생하는 소음과 매연으로 인하여 캠퍼스 면학분위기 저해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출입이 허용되는 차량은 방문차량, 한방병원이용차량, 장거리출퇴근 외부강사차량, 스티커를 부착한 장애자차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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