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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는 1일 이동수씨(44.안동시 안막동 1119 전안동시의회의원)와 남장수씨(61.안동시 법상동 160.안동시의회의원)를 공직선거및 부정선거방지법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6일 오후1시쯤 안동시 동부동 ㅍ식당에서 오모씨(56)등 6명을 전화로 불러모아 이씨의 광역의회의원선거 출마예정 사실을 알리고 11만원 상당의 음식을 접대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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