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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성주군의 선거출마예상자 동향파악 진상조사에 나선 경북도는 30일 '인물자료'를 작성한 수륜면 정모 총무계장이 본지보도 직후 파장을 우려, 관련자료가 수록된 컴퓨터 파일 모두를 폐기처분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이번 조사로 '인물자료'가 사전 작성.관리돼 왔다는 의혹을 가중시키고 있으나 경북도는 컴퓨터 보관문서에 대한 정밀조사를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