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5년 30만여평이도시공원으로 지정된 경주시 황성동 황성공원 일대가사유지 매입부진으로 공원정비가 20년째 진척되지 않고 있다.공설운동장이 자리잡은 황성공원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연간 20만~30만명의관람객외에 아침 저녁 산책과 운동을 위해 찾는 시민과 합치면 연간 40만~50만명에 이르는등 경주지역의 유일한 시민공원이다.그러나 전체 30만여평중 3분의1에 달하는 사유지 10만여평이 행정당국의 미온적인 예산뒷받침으로 매입을 않고 있어 공원구실을 못하고 있다.특히 최근 공원주변에 용담로가 확장되면서 공원주변도로에 가건물과 야적장이 들어서는등 주변경관을 망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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