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지검경주지청 김환검사는 25일 농지매매증명을 받아주겠다며 돈을 받은경주시 산내면 직원 최재영씨(36)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최씨는지난해 11월말 우모씨(41.여)가 농지매매증명이 없어산내면 대현리 밭4백50평을 소유권이전을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농지전용허가를 받아 대지로 지목변경하면 소유권이전등기가 가능하다"며 교제비조로 5백만원을 받은 혐의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