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쓰레기 재활용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이달부터 사무실의 개인용쓰레기통을 모두 없애는 과감한(?)조치로 눈길.삼성은 그대신 사무실 마다 입구에 '재활용', '재분류용', '매립용'등3가지로 분류한 목제 쓰레기통을 설치, 1회용 컵과 음료수 캔, 폐지 등 쓰레기가 나올때마다 개인이 직접 해당 쓰레기통에 버리도록 유도.이에 계열사의 한 관계자는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개인용 쓰레기통을 없애고나니 사무실이 한결 깨끗해 진 것 같다"며 이런 운동의 확산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