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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96애틀랜타올림픽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다.올림픽 축구 본선 3회연속 출전을 노리는 한국은 21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몽콕경기장에서 올림픽축구 아시아지역 예선 1차전 첫 상대인 홍콩과 한판승부를 벌인다.지난 18일 오후 홍콩에 도착한 올림픽대표팀은 19일 구룡구역에 위치한 삼시포스타디움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가볍게 몸을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