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가스폭발사고 성금 1백34억6천9백여만원

입력 1995-05-19 08:00:00

대구 도시가스폭발사고 희생자유족과 부상자를 돕기위한 성금이 본사에 계속 이어지고 있다.18일 대구 경북지역축협 임직원들이 8백56만2천원,(주)연화직물 정기열사장이 3백만원을 보내오는가 하면 공군제9785부대에서 25만2천9백원을 기탁하는등19군데서 성금을 보내왔다.

또 극동건설그룹 임직원들은 19일 사고수습본부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사고수습본부에는 19일 오전8시 현재 7백16군데서 1백34억6천9백여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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