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공대(총장 김용현)는 오는 2학기부터 전국 어디서나 컴퓨터를 통해수강신청 할 수있는 '고향 수강신청 서비스제도'를 실시키로 했다.전국대학중 최초로 실시되는 이 제도는 패킷망(PC)을 이용, 금오공대 재학생이면 서울, 부산, 제주도등 전국 어디서나 지역 구분없이 고향집에서 수강신청 및 변경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온라인 수강신청제도다.금오공대는 작년 12월 교내전산망 LAN을 개통한 후 3학년을 대상으로 교내전산망을 통한 수강신청을 시험 실시해 본 결과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들로부터큰호응을 어어 2학기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확대실시케 된 것이다.이 제도 실시로 학생들은 고향집에 앉아서 PC에서 공개된 전화번호를 걸어시내 전화료보다 30%싼 가격으로 수강신청을 마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학적부 및 성적사항과 수강신청내역, 교과과정표, 강의시간표, 휴.보강현황등수업관련정보도 신속.정확하게 집에서 확인 할 수 있게 됐다.〈귀미.이홍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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