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김환경 칠예전

입력 1995-05-17 08:00:00

목칠공예작품을 보여주는 김환경 칠예전이 16일부터 25일까지 대백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천연도료로 수천년 쓰여온 옻칠을 이용해 전통의 멋을 표현하고 있으며 공예적 성격보다 순수미술성을 강조한 판넬작업 성과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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