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4강 "매운 주먹"

입력 1995-05-12 08:00:00

성서공고의 이성태와 이상호가 제6회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중고복싱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국가대표 상비군 이성태는 라이트플라이급 8강전에서 김태식(충북체고)을 판정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플라이급에 출전한 이상호도 천재동(경남체고)에 판정승, 4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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