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고의 박준현이 제76회 전국체전대비 1차예선전에서 +95kg급 정상에 올랐다.박준현은 10일 대구시유도관에서 벌어진 대회 +95kg급 결승에서 같은 학교류한상을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1위를 차지했다.
계성고의 박동수도 김병화(영신고)를 허벅다리걸기 한판으로 가볍게 누르고우승했다.
-71kg급에서는 춘계전국중고연맹전에서 우승한 김병찬(영신고)이 전국체전대표로 확정됐다.
◇각 체급1위
-55kg급=이종윤(계성고)
-60kg급=손승대(영신고)
-65kg급=신종현(계성고)
-71kg급=김병찬(영신고)
-78kg급=정호영(계성고)
-86kg급=오주호(덕원고)
-95kg급=박동수(계성고)
+95kg급=박준현(영신고)
무제한급=류한상(영신고)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