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낙동대교앞 오거리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선 대교밑 하천고수부지를 이용한 우회도로 개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낙동대교앞 오거리는 대구, 구미, 왜관읍 차량들이 집중교차하는 지점으로교통체증이 날로 심각, 출퇴근 시간대에는 1시간씩이나 차량이 밀리기 일쑤다.왜관읍내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이 될 왜관읍 우회도로와 왜관 강변도로 개설도 예산부족으로 완공이 크게 지연되고 있어 고수부지 우회도로 개설은 더욱시급하다.
강변고수부지를 이용,우회도로를 개설하면 구미3공단쪽에서 석적방면으로진입하는 차량들이 우회, 시내진입이 가능해져 교통체증 해소에는 큰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의 한 담당자는 "우회도로를 3백m정도만 개설하면 교통소통은 가능하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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