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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는 지난해 호치민시에 가전제품 상설 전시장을 개설한 데 이어 최근하노이시 중심가에 1백평 규모의 전시장을 개설했다.상설 전시장은 컬러 TV, VCR, 세탁기, 냉장고 등 종합 가전제품을 대우 브랜드로 판매하며, 서비스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대우는 앞으로 나트랑, 후에 등 베트남 주요 8개 도시에 상설 전시장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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