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의 해당 부서별로 개설된 각종 신고센터가 당국의 홍보 부족으로 전혀 활용되지 않고 있다.상주시에 따르면 민원해결및 원활한 행정운영등을 위해 해당 실·과별로 각종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중에 있으나 민원인들의 이용실적이 극히 부진해 당초 개설취지와는 달리 유명무실한 상태다.
신고센터가 이같이 제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은시민들에 대한 홍보가 거의안되고 있는데다 민원인들의 인식부족등으로 신고센터 개설자체를 모르고 있기때문.
소비자들의 억울함등을 해소키위해 지역경제과에 설치된 소비자보호신고센터의 경우 올들어 단 한건의 신고도 없다.
또 지난해 부실공사 추방을 위해 개설된 건설과의 부실공사 추방신고센터도지금까지 단 한건의 접수도 없고 불법 토지형질변경신고센터 역시 같아 전혀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이외에도 환경오염과 훼손행위를 미연에 방지코자 개설된 환경보호과의 환경오염신고센터는 작년 개설후 전무한 신고실적으로 신고접수창구가 있으나마나한 상태다.
시관계자는 이들 신고센터가 당초 기대와는 달리 흐지부지 운영돼 다소 문제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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