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아파트 수십 채 값에 맞먹는 초고가주권(주권)이 등장해 눈길.1주당 62만원(6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 최고가주인 태광산업 주권 가운데 액면가 5천만원짜리(1장이1만주를 표시) 주권 11장을 증권예탁원이 보관하고 있는 것.따라서 이 주권 1장의 시가는 61억원에 달해 주권, 채권 등을 통틀어 가장비싼 유가증권인셈.
증권예탁원은 "1주짜리 1만장으로 제작하면 3백80만원의 비용이 들지만 이를 1만주짜리 1장으로 만들면 3백80원밖에 들지않아 효과적"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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