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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종합금융은 1백억원의 대구백화점 회사채 지급보증을 도시가스 폭발사고때문에 취소했다는 일부 소문을 일축.강경헌사장은 "지난 토요일 실무 관계자들이 지급보증 문제를 재검토한적이있다"며 "그러나 단지검토만 했을뿐이며 임원진에 지급보증을 그대로 진행하라고 지시도 해놨다"고 설명.
강사장은 또 "만의 하나 대백에 경영위기가 닥친다하더라도 지역 금융기관이 적극 지원해 무난히 넘길수 있을것"이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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