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신-나무 수액 내년6월 상품화

입력 1995-05-01 08:00:00

◆건강음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수액이 진공캔이나 병으로 포장돼 내년 6월부터 시판될 전망이다.산림청 임업연구원 남부임업시험장(진주소재)은 1일 수액의 천연음료화를 위해 수액채취수종, 채취방법, 성분 및 효능을 규명하고 장기저장법을 개발해 천연음료로 상품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남 하동군 하계면에 남부임업시험장의 기술지원으로 2백평규모의 생산공장이 지난 2월에 착공,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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