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여고가 제16회 북대구JC회장기 사격대회 여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남산여고는 지난달 29일 봉무사격장에서 제25회 봉황기 대구예선을 겸해 열린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이주영과 배공주 등의 활약에 힘입어 1,152점을 기록,경일여고를 34점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공기권총 여고부 단체전에서는 1,107점을 쏜 경덕여고가 신명여고를 1점차로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각부문 1위
△공기소총 남고부=대구공고(1,720점)
△동 여고부=남산여고(1,152점)
△동 남중부=동원중(1,104점)
△동 여중부=신명여중(1,025점)
△공기권총 남고부=대건고(1,599점)
△동 여고부=경덕여고(1,107점)
△동 남중부=성당중학(1,031점)
△동 여중부=서부여중(98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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