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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로 개장 한달째를맞은 우방타워랜드 지영식사장은 "입장객수가 주말 4만여명,평일 7천명선에 이르러 일단 기대이상의 실적을 나타내고있다"고 자평.특히 "대구경북지역은 물론 경남,충남북 단체관람객이 많아 고무적"이라면서도 "기존의 놀이시설로는 고객유인에 한계가 있어 가상현실등 다양한 시설을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방침"이라고 설명.지사장은 또 "현재 전체면적의 40%만이 개발돼 놀이동산뒤쪽 사면을 도심 휴식공간으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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