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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강경구씨의 독창회가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프랑크의 '생명의 양식', 토스티의 '이상', 가스탈돈의 '무지카 프로비타',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중 '별은 빛나건만', 김연준의 '청산에 살리라'등을 연주한다.
영남대 음대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아빌린대학 섬머스쿨과이탈리아 아시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코스등을 수료한 강씨는 신일전문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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