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인 경주 남산사적지 중턱에 자연경관을 해치는 무허음식점이 방치돼말썽을빚고있다.경주시내 남면 용장3리 886 남산중턱에 위치한 2개 무허음식점은 지난1월 두차례에 걸쳐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되고 업소가 폐쇄조치 됐으나업주들은 봉인을 뜯고 영업을 계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산보호단체들은 "무허음식점이 있는 위치가 철거마을인데도 유독 2동의 건물만 철거가 안된채 무허음식점으로 둔갑한 것은 행정의 비호"라고 비난했다.
국립공원인 경주 남산사적지 중턱에 자연경관을 해치는 무허음식점이 방치돼말썽을빚고있다.경주시내 남면 용장3리 886 남산중턱에 위치한 2개 무허음식점은 지난1월 두차례에 걸쳐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되고 업소가 폐쇄조치 됐으나업주들은 봉인을 뜯고 영업을 계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산보호단체들은 "무허음식점이 있는 위치가 철거마을인데도 유독 2동의 건물만 철거가 안된채 무허음식점으로 둔갑한 것은 행정의 비호"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