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문화인물 최무선장군 추모비 제막식

입력 1995-04-22 08:00:00

영천시, 영천최씨 대종회는 21일 낮 12시 영천민속관 옆 부지(영천시 교촌동304번지)에 문화체육부가 정한 4월의 문화인물인 최무선장군 추모비 제막식을 가졌다.영천시 금호읍 마단부락에서 출생, 세계에서 두번째로 화약을 발명한 최무선의 과학정신과 발명정신을 기리는 추모비 제막식에는 영천출신 국회의원 박헌기, 최상용, 영천시장 조건영, 영천문화원장 김태원, 영천최씨 종친회장최무원, 영천시의회 이종철 최여봉 최상수의원등 2백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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