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구은행은 고객 사은행사가 서울 공정거래위의 시정권고 지시로 결국 중도에 무산되자 못내 아쉬운 표정.실무부서 한 관계자는 "기존 고객만을 대상으로 폰뱅킹과 현금자동지급기의이용률을 높이기위해 기획된 행사"라며 "신규 고객 유치의도가 있다고 보기어렵고 공정위 대구사무소의 하자없다는 판단도 있었던만큼 서울공정위의 시정권고는 선뜻 납득하기 어려운 처사"라고 볼멘 소리.
이 관계자는 또 "아무튼 이번 일로 대구은행과 공정위 대구사무소만 모양이우습게 됐다"며 "대상 경품으로 본점 영업부에 전시했던 엘란트라승용차는업무용으로 쓰고 이미 참가신청을 한 고객에게는 별도의 사은품을 모두 전달할 것"이라고 전언.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