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워-행사 강화하기로

입력 1995-04-20 08:00:00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한일친선협의회가 대구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다시활동이 재개될 움직임.한일친선협의회는 지역상공인들이 주축으로 매년 오사카,시즈오카등 자매도시를 예방했으나 2년전부터 발길이 뜸해진것.

신임회장에 선임된 채병하대구상의회장은 "지난해 히로시마 아시안게임때 한일관게가 더욱 돈독해져야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임기중 친선행사를 강화할것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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