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3일 오후 교통영향심의위원회를 열고 대구 화물터미널 사업등 6개안건을 심의하고 그중 대구 화물터미널 사업과 건영 침산타운,지산 동아쇼핑 설계변경등 3건을 가결 처리하고 3건은 재심의키로 결정했다.이날 가결처리된 대구 화물터미널은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890일대에부지 2만1천3백평,건평 3천여평으로 건립될 대구지역 종합화물 터미널로 상반기중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북구 침산동 296의1 1만여평 부지에 아파트가 건립될 건영 침산타운과 수성구 범물동 1271 지산 동아쇼핑은 진출입 동선개선등을 조건으로 통과됐다.
그러나 대구종합병원(북구 태전동 406)과 대구화진예식장(달서구 본리동 352의 5),대우센터설계변경(중구 문화동 11의1)등 3건은 재심의키로 결정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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