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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재 대구상의상근부회장등 일행은 지난 10일 달성상의를 방문, 대구상의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는데 생각보다는 다소 수확이 있은듯.그동안 달성상의의 입장이 너무 강력해 대구상의는 실마리 풀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일단 서로 강수(?)는 쓰지않아도 될 정도로 부드러운 국면이 됐다고.김부회장은 "경제논리로 푸는 것이 순리 아니겠느냐"며 상황을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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