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사 개청식에 맞춰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가 기증하기로 한 2천만원대의 조각작품이 약4개월이 지나도록 청내 어느곳에서도 찾아 볼수 없어주민들의 궁금증이 증폭.군은 지난해말 도내 시군에서 금고유치 문제가 뜨겁게 달아오를 당시 농협으로부터 금고를 유치하는 조건에서 거액의 유명작가 조각품을 청사신축 기념품으로 기증받기로 했다는것.
이에대해 주민들은 "신축청사 기증품이 고액을 호가하는 것도 문제지만 당초약속이 어떻게 지켜졌는지 밝혀줘야 하지 않느냐"며 볼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