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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신천대로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을 위해 팔달교~침산교간 4㎞구간에 방호책과 차량대피 시설등을 설치키로 했다.사업비 1천5백여만원이 들어갈 이번 공사로 팔달교~침산교간의 방호책이 새롭게 단장되며 5백m마다 1개소씩 모두 6개소의 차량대피 시설이 설치되게 된다.
또 서변대교 부분에 3공단 방향으로 기존도로를 연결하는 유출램프도 설치해신천대로와 서변대교 접속부의 교통정체현상도 줄여 나갈 계획이다.시는 7월중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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