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44건이나의성 의성군내 지난해 공사 44건이 무더기로 공기를 넘겨 늑장을 부리고 있다.
사업비 4억4천만원을 투입하는 비안면 옥연리 농어촌도로 1·9㎞(폭8m)포장은 당초 착공계획이 94년 12월5일로 늦어져 동절기 공사를 하지못해 착공이올해로 늦어지고 있다.
또 사업비 4억원을 투자하는 옥산면 금학리~오류리간 군도로 2㎞(폭6m)확장포장사업도 당초 착공계획이 94년 5월17일 이었는데 공사도중 겨울을 맞아공사 마무리가 올해로 늦어졌다.
군내에는 이와 비슷한 94년 공사 44건(총사업비 48억8천여만원)의 착공및 준공이 모두 당해연도에 되지않고 올해로 이월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