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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단체장 출마포기로 가뜩이나 심기불편한 김일수 동구청장이 2일 산불로 내무부의 경고조치까지 받는등 엎친데 덮친격.주변에서는 출마를 결심하고 3월말 사퇴했더라면 경고조치같은 불상사는 없었을것이라며 안타까워 하기도.
동구청의 한 관계자는 "바람잘날 없는 구역으로 정평이 나있는 동구지만 이렇게 사람마음을 몰라준다"며 산불을 원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