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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예천경찰서가 가스총을 든 4인조 강도사건을 은폐, 민생치안실종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비난이 급증.경찰은 지난 28일 오후3시쯤 예천읍 대심리 이모씨 집에 4인조강도가 침입,경찰에 신고했으나 사건발생보고를 미룬채 은폐에만 급급. 또 경찰은 초동수사에 소홀, 현재까지 범인검거를 못한채 속앓이만 하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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