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신임회장 정휘창씨

입력 1995-03-31 00:00:00

영남수필문학회 신임 회장에 정휘창씨가 뽑혔다. 부회장 박상곤 이재호씨,감사 윤길수씨는 유임됐다. 정씨는 28년 경북 문경 출신으로 지난해 대구 원화여중 교장을 정년퇴임했으며 '어린이 역사이야기' '점복이 도련님' '항일독립운동사'등의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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