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우(경산시청)와 최영희(청구)가 95볼링 국가대표선수후보평가전 첫날 남녀선두로 나섰다.정석우는 28일 스타디움볼링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부 9게임 합계1,854점을 기록,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대표 변호진(한체대·1,823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고, 여자부의 최영희는 1,773점으로 전국가대표 김태은(숙명여대·1,737점)과 김숙영(성우레저·1,713점)을 2·3위로 밀어내고 1위를기록했다.
이번대회는 사흘간 27게임을 벌여 남녀 상위 각 2명을 국가대표팀에 합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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