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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대구지부는 29일 오후2시 청소년수련원 대극장에서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택시기사 동거부부 21쌍의 합동결혼식을 마련한다.이 행사를 위해 대구시는 결혼추진비용, 결혼장려금으로 1백68만원을 지급하며 황제, 궁전예식장등 6개 예식장에서 드레스및 신부미용등 결혼준비물을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