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업소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전염병예방 방역소독 실시여부를 관리감독해야 할 관공서가 오히려 자체건물에는 방역을 외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있다.울진군청및 울진경찰서.한국통신등 공공기관들은 청사에 대한 방역소독을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거의 실시하지 않아 법을 스스로 어기고 있다는 비난을받고 있다.
울진군청의 경우 민원실등 각 실.과사무실에 하루에도 수백명의 민원인들이찾고 있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은 각종업소에 대한 단속은 엄하면서도 청사에 대한 관리가 소홀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전염병예방법시행령에는 이들 사무실의 경우 2개월에 1회씩 하도록 되어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