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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인구가 크게 줄어들어 동으로서의 기능을 잃고 있는 남구 여천동과야음1동을 통합키로 했다.시는 여천동이 지난 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환경오염이주사업으로 인구가계속 줄어 현재 61가구 1백51명에 지나지 않아 오는 4월까지 야음1동과 통합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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