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태세포이용 수술 성행

어린이 태세포를 추출해 사용하는 외과수술방법이 19세기부터 은밀히 이용돼왔으며 이러한 치료방법은 신체의 노화방지, 암방지등에 특효로서 '의학의혁명'으로 불려져 왔다고 최근 러 유명 주간지가 전하고 있다.러 아르구멘트 이팍트지는 러 의학 비밀정보를 인용해 과거 소련 공산당 최고 간부들과 원자력 계통 과학자들도 이 태세포를 이용한 방법에 의해 치료받은것으로 밝히고, 18주가 넘지 않는 태아로부터 태세포를 뽑아 용액을 만들어 필요한 부분에 이식시키는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이같은 이식방법은 다른 이식수술과는 달리 태세포는 항원체를 갖고있지 않기 때문에 면역의 문제까지 해결되며, 이식된 태세포는 강력한 성장요인으로작용해 신체조직에 대한 태 분배문제를 자체 결정한다는 것이다.이 태세포를 이용한 약 효과는 약 1개월후 나타나며 약 2년간 지속된다는것.수술과정을 살펴보면 보통 낙태의 경우 태를 조직별로 분리해 이에대한 유전상의 결함등을 조사한후 용기에 넣어 빙점하의 아주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게된다. 이 상태에서 세포는 몇년씩 보관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수술에 이용되기도 한다.

이 태를 이용한 기술적 치료방법은 간단하나 도덕적문제를 들고나와 미국에서는 이에대한 연구사업이 중지된 적도 있다. 그간 일부 상류층에서 치료할때는 문제가 없었으나 이 치료방법이 일반에게 퍼지면서 특히 가톨릭교회등에서 적극적으로 반대운동을 펼쳐왔다.

미국의 경우 이때문에 레이건대통령은 지난 88년 이 태세포사용및 연구를 금지하기도. 그러나 클린턴이 대통령이 된지 3일만에 다시 태세포연구를 승인했으며 이를 미래의 의학부문으로 간주해두고 있다.

의학전문가들에 의하면 미국은 이 부문에 있어 다른 선진국들보다 약 5년간뒤지고 있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회는 태조직연구와 치료방법에관한 몇가지법이 통과됐다. 우선 낙태에 관해선 이를 결정할때 이 태를 약제로 사용하겠다는 생각보다 시간상으로 앞서야 한다.

두번째는 낙태하는 여성이 이 태가 누구의 치료에 사용되느냐를 알아서는 절대 안된다. 그것은 자기친척, 친구들을 위해 낙태할수도 없고, 또 물질적 이익을 위하여 할수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낙태시 여자의 안정이 절대로 보장되어야 한다.

현재 러시아에선 이 태문제에 관한한 높은 수준에 있다. 러시아는 그간 계속적으로 이에대한 연구사업이 꾸준히 진행됐기 때문이다. 러시아 의학원 산부인과 센터의 게나지 수히프박사는 태전문가들 중에서도 대표적 의사이다. 또드미트리 즈빈이 지도하는 러 과학생산업체 산하의 면역학 실험실에서는 동물태를 이용하는 방법이 개발돼 의학계 미래 전망을 더욱 밝게하고 있다. 러전문의들은 이제 실제적 이용과 규모내용은 시간문제라고 장담하며 태세포의치료효과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