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고의 김효준 이응렬 홍순진이 95대구태권도신인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체급1위에 오르며 오성고에 고등부 종합1위의 영광을 안겼다.김효준은 19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고등부 핀급에서 경북기공의 이진성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플라이급의 이응렬과 라이트급의 홍순진도 각각 최병준(영남) 김세황(동국)을물리치고 체급정상에 올랐다.
남중부에서는 미들 헤비 등 중량급에서 강세를 보인 경일중이 11체급 가운데 4체급을 휩쓸며 신암중과 청구중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안았다.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체급마다 1, 2명의 선수만이 참가, 저변취약을 드러낸 가운데 여중부의 조수진(죽전) 박지운(덕화) 이자영(산격) 등이 빼어난기량을 보이며 정상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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