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은 제17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월한달을 해안정화활동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30㎞해안의 각종 쓰레기수거와 편의시설물정비에 나선다.이에따라 북구청은 해안쓰레기 불법투기행위를 막기위해 환경관련부서 합동으로 기동순찰반을 편성, 운영하는 한편 1일 1회이상 해안순찰을 실시, 불법오물투기행위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구청은 그동안 행락객이 불법투기한 묵은 쓰레기와 해조류도 인부와 중장비를 동원해 말끔히 청소하기로 했다.
또 매주 토요일을 자연보호활동일로 정해 해안부락, 마을별 자연정화활동을주기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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