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전국 2백63개 지하철 공사현장에서는 처음으로 무재해 1백만시간을 돌파했다.쌍용건설의 이번 기록은 대구시 지하철 1-9공구구간(대구시 북구 칠성동구간)에서 이뤄졌으며 1백만시간 달성시간은 15일 오전 9시로 기록됐다.공사 사업장의 무재해 기록은 현장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사망 또는 4일이상 치료를 요하는 부상,질병,5백만원이상 물적손실이 없어야 노동부에의해공식 인정된다.
쌍용건설은 17일 오후 3시 대구지방노동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1백만시간달성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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