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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2년 월드컵축구 경기를 울산지역에 유치하기 위한 경기장 예정 부지가 울산시 남구 옥동 인근 20여만평으로 최종 확정됐다.이에따라 울산시는 축구경기장을 총 5만석 규모로 정하고 4억5천만원을 예산으로 오는 5월말까지 설계를 마쳐 월드컵축구 유치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