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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고와 군산제일고, 안동고가 제14회KBS배 봄철중고축구대회에서16강대열에 합류했다.지난 대회 우승팀 대신고는 11일 효창구장에서 제31회봄철연맹전을 겸해 치러진 대회 4일째 고등부 2회전에서 홍준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현대고를 1대0으로 꺾고 3회전에 진출, 군산제일고와 8강티켓을 다투게 됐다.안동고-정명고경기에서는 두 팀 모두 전,후반 1골씩을 주고받은 뒤 승부차기에서 안동고가 3대2로 힘겹게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