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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도 호주프로농구리그(NBL) 뉴캐슬의 장신 벽을 넘는 데 실패했다.고려대는 12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NBL 중위팀인 뉴캐슬 팔콘과의 한호친선농구대회 2차전에서 전희철 김병철(이상 16점)이 분전했으나61대72로 무릎을 꿇었다.한편 뉴캐슬은 전날 연세대전에 이어 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