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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통령의 해외순방기간동안 교류감찰을 실시하고 있는 경찰이 과잉감찰을벌여 눈살. 지난9일 달서경찰서 ㅅ파출소에서 감찰을 벌인 특감반이 직원호주머니와 책상서랍까지 뒤졌던것.이 파출소의 한 직원은 "우리가 죄인이라도 되느냐?"며 "몇만원에 불과한주머니돈까지 출처를 조사하는 것은 '근무자세점검'이라는 감찰취지를 벗어난것"이라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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