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염곡동 이한동부의장 자택에는 7일밤까지도 조세형부총재 김덕규국회행정위원장 등 민주당의원 10여명이 진을 친채 이부의장을 밀착 방어.민주당의원들은 이날 저녁 이부의장과 저녁식사를 함께한뒤 차를 마시며 휴식.이들은 이날 오후 172회 임시국회가 자동유회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농성중인 응접실에서 문을 닫고 점거 철수문제를 논의했으나 중앙당으로부터 계속남아있으라는 지시에 따라 염곡동 집에 계속 잔류키로 결정.이에 앞서 김두섭 이순재 김광수 권해옥 박재홍 이재환 신경식의원등 10여명의 민자당의원들이 오후 5시께부터 차례로 이부의장 집을 위로차 방문, "부의장을 맡아고생이 많다"고 위로.
민자당의원들은 이어 옆방에서 대기중인 민주당의원들과 악수를 나눈뒤 "8일까지 아무런 일정이 없으니 해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민자당 의원총회결과를 설명하면서 민주의원들의 해산을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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